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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gegen Celle! Souverän in die zweite Ru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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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를) 상대합니다

Eintracht Celle Eintracht Celle

7 0

첼레를 상대로 7:0 대승! 2 라운드에 진출한 FCA

데뷔전에 득점을 신고한 칼리주리와 멀티골을 성공시킨 옌센

성인 팀 12.09.2020, 17:23

토요일 오후, FCA가 DFB 포칼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MTV 아인트라흐트 첼레를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뽐낸 FCA는 7:0 대승을 거뒀다. FCA의 신입 선수의 첫 경기 데뷔골과 함께 2명의 교체 선수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시즌 첫 공식경기에서  FCA 감독 하이코 헤를리히는 2 명의 신입 선수를 선발명단에 내세웠다. 골문에는 라팔 기케비츠 (1. 우니온 베를린)를, 측면 미드필드에는 다니엘 칼리주리(샬케04)를 기용한 것이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지난 시즌 샬케로 임대된 뒤 다시 돌아온 미하엘 그레고리치가 이름을 올렸다.

FCA는 경기 시작부터 탑독의 포지션을 확고하게 지켜나갔다. FCA는 첼레의 진영에서 하프코트 게임을 만들고 상대 수비의 빈공간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아인트라흐트 첼레는 그럼에도 수비를 두텁게 하며 공간을 잘 막아내고 볼경합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전반 15분, 계속해서 공세에 나섰던 FCA가 위협적인 득점 찬스를 만들어 냈다. 이아고가 페널티 박스 안 왼쪽에서 자유롭게 쇄도하며 좋은 위치를 선점한 플로리안 니더레히너에게 연결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 야닉 엘러가 극적으로 걷어내며 첫 번째 기회가 무산되었다. 

바르가스의 선제골 1:0 – 칼리주리의 데뷔전

경기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FCA는 점점 더 위협적으로 상대 수비의 공간을 공략해 나갔다. 전반 19분 그레고리치의 헤더가 네트위로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이어서 20분, 니더레히너가 연결한 롱 패스가 쇄도하는 루벤 바르가스에게 연결되었고 골문 앞에서 아무런 방해 없이 바르가스는 침착하게 파 포스트로 슈팅하며 선취골을 기록했다. 

FCA는 선취득점 이후 상대를 계속해서 몰아붙였다. 29분, 니더레히너의 슈팅이 아쉽게 파 포스트를 벗어났다. 곧이어 칼리주리가 해결사를 자청했다. 그레고리치가 상대 진영 깊은 곳에서 볼을 따냈고, 카를로스 그루에조와 바르가스를 지나 페널티 박스 모서리에 위치한 칼리주리에게 연결되었다. 올 시즌 새롭게 FCA의 유니폼을 입은 칼리주리는 지체하지 않고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상대의 골망을 갈랐다(30분). 첼레는 계속해서 FCA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좋은 찬스는 전반 종료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다. 바르가스(38분), 그레고리치(42분), 니더레히너(45분)는 슈팅을 만들어내며 상대 골키퍼 티야크 클린트보트를 위기에 빠뜨렸다. 

헤를리히의 조커가 빛을 발하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헤를리히 감독은 공격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안드레 한(FCA 소속 공식 100경기 출전)과 알프레드 핀보가손을 투입시켰고, 두 선수는 곧바로 빛을 발했다. 상대 선수 엘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쇄도하던 한을 넘어뜨렸고, 다니엘 슐라거 주심은 PK를 선언했다. 키커 핀보가손은 골문 좌측 하단에 날카로운 슈팅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격차를 3:0으로 벌렸다 (47분).

완전한 우세를 가져간 FCA는 파상공세에 나섰다. 안드레 한의 환상적인 패스가 쇄도하던 니더레히너에게 연결되며 상대 수비 라인을 완벽하게 허물었고 깔끔한 마무리를 성공시키며 4:0을 만들었다(57분). 하지만 반대로 첼레의 눈에 띄는 반격이 나타났다. 로디 헤조의 칩슛이 골문 모서리를 아쉽게 벗어나며 만회골의 기회가 무산되었다(58분).

2 번의 어시스트 후 득점포를 가동시킨 안드레 한

이후 FCA는 계속해서 첼레의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전에 들어서 FCA의 신입 선수인 로버트 굼니와 토비아스 슈트로블이 첫 공식경기에 출전을 기록했다. 핀보가손(60분)과 프람베르거(63분)의 좋은 찬스 이후 안드레 한이 직접 해결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2 번의 어시스트를 성공시킨 한은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라인 앞에서 세컨볼을 따냈고 곧바로 낮게 깔리는 묵직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5:0, 66분).  

경기 종료를 앞두고 FCA는 다시 페달을 힘껏 저었다. 73분, 첼레의 펠릭스 크뤼거가 다시 한번 만회골을 노렸지만 골대 위를 아쉽게 벗어났다. 이에 맞서 FCA는 핀보가손(80분), 안드레 한(82분), 펠릭스 우도카이(85분)가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곧이어 승리를 다지는 새로운 골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종료 2분을 앞두고 터진 옌센의 멀티골

그 주인공은 바로 프레드릭 옌센이었다. 굼니의 패스를 받은 한이 옌센에게 연결했고 옌센이 골을 결정지었다(88분). 1 골에 만족하지 못한 옌센은 경기 종료를 앞두고 골문 앞으로 쇄도한 이아고의 패스를 발을 뻗어 태클, 골문 안으로 집어넣으며 7:0 승리의 대미를 장식했다(90분.). 교체로 기용된 선수가 2분만에 2골을 성공시키는 순간이었다. 

이렇게 대승을 뒤로하고 FCA는 DFB 포칼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2라운드 경기는 크리스마스 직전인 12월 22과 23일 사이에 개최될 예정이다. FCA는 다가오는 토요일 (9월 19일 현지시각 15:30분,한국시간 22시 30분) 분데스리가 시즌 첫 경기로 우니온 베를린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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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B 포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