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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gegen Leverkusen: FCA geht leer aus

Bayer Leverkusen Bayer Leverkusen

을(를) 상대합니다

FC Augsburg Augsburg

3 1

1:3, 레버쿠젠 원정에서 거두지 못한 승점

빛바랜 칼리주리의 동점골

성인 팀 26.10.2020, 22:34

FCA는 월요일 저녁에 열린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두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 원정경기에 나선 FCA는 오랜 시간동안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1:3으로 승부는 결정이 났다. 강팀 레버쿠젠의 압박은 강했다.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0:2 패배를 거두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한 FCA 하이코 헤를리히 감독은 이번 경기 선발 명단에서 포지션 세 곳에 변화를 주었다. 몸살에서 회복한 이아고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다시 올렸으며 카를로스 그루에조와 플로리안 니더레히너가 선발로 나섰다. 매즈 페데르센, 토비아스 슈트로블 그리고 프레데릭 옌센은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라이프치히전과는 달리 FCA는 확연하게 라인을 끌어올리며 레버쿠젠 진영 깊숙이 침투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팀 레버쿠젠을 상대로 선전하던 FCA는 경기 시작 15분이 지난 시점에 심판 쇠렌 스톡스가 PK를 선언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레버쿠젠의 코너킥 상황에서 루카스 알라리오의 헤더가 가까이 있던 라파엘 프람베르거의 팔에 맞으며 레버쿠젠에게 PK가 주어진 것이다. 알라리오는 직접 키커로 나서며 PK 선제골을 성공시켰다(16').

이 선제골은 레버쿠젠에게 안정감을 주었다. 레온 베일리(20'), 나디엠 아미리(28')가 레버쿠젠의 기회를 만들었고 FCA는 기세가 오른 레버쿠젠을 상대로 인내심을 가지며 수비에 초점을 맞췄다. 전반전 유일한 기회는 플로리안 니더레히너의 결정적인 슈팅이 있었지만 레버쿠젠의 루카스 흐라데키 골키퍼가 선방해내며 아쉽게 무위에 그쳤다(27').

칼리주리의 동점골 – 베일리의 크로스바 슈팅

헤를리히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한과 그레고리치를 대신해 루벤 바르가스와 프레드릭 옌센을 투입시켰고(46') FCA는 곧바로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프람베르거가 무사 디아비를 상대로 훌륭한 수비를 펼쳤고(48') 곧이어 바르가스가 상대 진영으로 쇄도하며 다니엘 칼리주리에게 볼을 연결했고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칼리주리가 골대 구석으로 슈팅을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터뜨렸다(51.). 새로 이적한 칼리주리의 올 시즌 2호골이었다.

동점골은 아욱스부르크에게 큰 힘을 보태며 FCA는 경기를 리드해나갔지만 머지 않아 레버쿠젠은 다시 흐름을 되찾았다. FCA는 다시 수비적으로 임할 수 밖에 없었고 기케비츠가 플로리안 비르츠를 상대로 선방에 성공하고 뒤이어 레온 베일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66'). FCA는 이러한 흐름에서 칼리주리의 슈팅이 막힌 한 차례의 장면(70')을 제외하곤 이렇다 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알라리오의 멀티골 - 디아비의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골

시간이 지날수록 레버쿠젠의 압박은 점점 더 강해졌다. 72분, 알라리오의 헤더가 골 포스트를 맞췄지만 곧이은 아미리의 프리킥 크로스를 알라리오가 이번엔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했다(74').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위해 총력을 다한 FCA는 코너킥 상황에서 기케비츠 골키퍼까지 상대 페널티 박스로 올라와 득점을 노렸지만 무위로 돌아갔고 흐른 볼을 레버쿠젠이 재빠르게 역습에 나서며 빈 FCA의 골문에 무사 디아비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결정지었다(90+4').

FCA는 레버쿠젠 원정 경기를 마치며 시즌 두 번째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고 레버쿠젠과의 19 번의 분데스리가 전적에서 첫 승을 올리지 못하며 다음으로 기회를 미뤘다(6무 13패). 오는 토요일(10월 31일 현지시각 15:30, 한국시간 23:30) FCA는 아직 승점이 없는 1. FSV 마인츠 05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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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바이어 04 레버쿠젠